풍경이있는보타닉하우스

마당을 정리하고보니 원두막이 보이네~~~ 올해는 체리가 조금 열렸어요 맛도 기막히네~~^^

복숭아꽃~ 자목련~~ 수선화~~ 라일락꽃~ 채리나무에 꽃이 이번에는 많이 피었습니다 채리가 열리려는지....... 라일락꽃향기가 노래소리처럼 울려펴집니다~~~ 이름모를 꽃도 여기저기 피어납니다

주황색장미를 심었습니다 주문해서 장미화원에 안착 잘~~~ 이쁘게 자라기를. . . . 보이는데로 풀뽑기는 주말마다 해야하는 일이죠~~~~ 담장주변을 대대적으로 치웠습니다 머위나 그밖의 풀들을 다 치우고 나니 휑~~~ 하기는 합니다 주차장에서 들어오는 문옆에 분홍장미를 심으려고 파고..

장미가 아침에 봉우리였는데 한낮에 보니 활짝 피었습니다~~~ 참 신기로운 자연입니다 내가좋아하는 장미화원에도 하나둘 피어나고있는 중입니다 덩쿨장미도 하나씩 피어나고있네요~~~

장독대옆 국화도 너무자라서 잘라줍니다 예쁘게 자라도록

뜨거운 여름날씨입니다 데크가 송아가루로 날려서 물을 시원하게 뿌려주고 그늘을 만들어 줍니다. 꽃들이 힘들어할까봐~~~~

라벤더는 여전히 올해도 잘피고있고 보라빛 안개꽃이 풍성하게 활짝피어있는모습

봄맞이 대청소 겨우내 떨어져있던 구석구석의 낙옆들을 청소합니다 원두막뒤에도 이렇게 깨끗하게 수영장부근도 장미화원에 비료도 주고 대추나무가 너무 가지가 벌어져서 대대적으로 자릅니다 자른가지가 이렇게 쌓여있네요 포도순도 더 잘라줍니다 겨우내 비단잉어가 4마리나 죽었..

예전에 베어버린 밤나무를 완전이 잘라버렸다 어떤조각작품이 나올지 기대~~~~ 우리집 연못이 꽁꽁얼어서 물고기들이 잘있는지 봄에 다시 보자

장미의 화원에서 바라본 모습 지금의 모습이 곧 사라질것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