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이있는보타닉하우스
향일암가는길에 본문
겨울의 순천만습지에 딸과 함께
둘의 모습을 딸이 찍어주니 좋기는하네요.
혼자 매번 폼잡고 찍었는데 함께라서......
오동도 산책길이 이렇게 다 나무로 깔아놓아서
걷기에 좋습니다.
여수오동도에 오르니 용굴이라고 있습니다.
뒤에보이는곳이 용이 나온 용굴이랍니다.
향일암오르는길이 계단이어서 좀 힘들지만
비도 보슬보슬내리고
뒤에 보이는 나의모습이 .....
딸과 남편의 뒷모습이
바다를 바라보며 어떤기원을 할까요.
따뜻한 커피한잔으로 추위를 녹이고
마음을 녹이고
보기좋지요.
올해 힘들어할 딸이 안스러워 바라보는 모습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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