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이있는보타닉하우스

수려한 비경에 탄성이 절로, 눈 내린 영실계곡 오백장군, 병풍바위, 비폭포, 선작지왓, 기암괴석, 가파른 계곡, 이정도만 얘기해도 어딘지 아시겠죠? 숨 막히는 자연의 신비를 모두 간직한 계곡, 영실계곡입니다.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듯한 눈꽃이 살포시 내려앉은 계곡의 비경은 더욱 일품입니다. 언..

드디어 개방, 미리가본 한라산 돈내코 코스 -15년 만에 개방하는 한라산 돈내코 코스, 환상절경- 한라산에 숨겨져 있던 '돈내코 코스'가 드디어 개방을 합니다. 이틀 후인 12월4일에 개방을 하게 되었는데요, 서귀포 시내를 통해 한라산에 오를 수 있는 유일한 코스인 돈내코 코스는 1974년에 첫 개방을 하..

긴잠에서 깨, 신비스런 속살 드러낸 한라산 -사진 소개하며 설레기는 처음- 15년간이나 꼭꼭 감춰뒀던 신비스런 모습이 이런 건가요? 자연훼손으로 일반인의 출입이 전면 금지되었던 한라산의 돈내코 코스가 어제 재개방함에 따라 올겨울에는 한라산의 다채로운 모습을 만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한라산에서 바라본 다도해의 풍경 -평생 한번 보기도 힘든 신기루 같은 모습- 다도해의 풍경을 한라산에서 본다고 생각해 보셨나요? 며칠간 계속되는 궂은 날씨. 포근한 날씨에 안개가 자욱하고 바다에는 해무가 잔뜩 드리우고 있지만 이런 날씨를 보이기 며칠 전인 지난 토요일에는 먼지하나 없는 대..

출처 : 제주도부동산,제주도전원주택( 한백포럼)글쓴이 : 울타리 원글보기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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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제주도부동산,제주도전원주택( 한백포럼)글쓴이 : 한라산 원글보기메모 :

2010년 01월 12일 (화) 16:01:37 12일 제주지방에 대설 예비특보가 내리고 한겨울 추위로 옷깃을 여미게 하고 있다. 한라산 중산간 도로변 목장에는 제주시가지를 배경으로 조랑말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다.

조물주도 울고 갈 기상천외한 생김새 몇 일전 한라산의 철쭉을 소개해 드린적이 있습니다. 한라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비경을 간직한 영실코스, 병풍바위의 절경과 분홍빛 장관이 펼쳐진 대평원 선작지왓을 거쳐 윗세오름에 이르는 왕복 7.4km의 녹음이 짙게 깔린 시원한 분위기를 소개하였습니다. 한..

안 가보면 후회 하는 가을 최고의 드라이브코스 -이름부터 정겨운 ‘오름사이로’, 그 곳에서 보는 은빛 억새꽃 물결- 제주도의 가을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청명한 하늘은 이루 말할 것도 없고 확 트인 조망에 드넓게 펼쳐진 오름 군락들이 울긋불긋 가을의 색채를 뽐내는 모습을 너무나 쉽게 접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