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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장 옮겼어요(12. 12.15)

수호천사지 2012. 12. 16. 20:14

 

겨울을 보내기가 힘들것같은 닭장입니다.

이사를 하려고요.

 

예전에 소외양간이었던 자리인데

나무를 쌓아놓았었지요.

치우고 닭장으로 만들려고합니다.

예전닭장이 좀 햇살이 안들어와서....

 

 

 

나무는 여기 창고 처마밑에 가지런히 쌓았습니다.

 

 

 

 

완성된 닭장 괜찮죠

이틀동안 우리 남편혼자 하더군요.

날씨는 좋아서 다행이었지만

여물통은 노란나무판으로 덮어놓았지요

그속에 비료를 넣어두고 ㅋ ㅋ

 

 

 

 

 

 

닭장이었던 이곳은 허물어버리니 넓은 공간이

 

 

태우고

태우고

 

 

 

 

 

 

이렇게  정리가 되어갑니다.

또 다른 구상을

이공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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