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제주도 올레] 카멜리아힐 미니 제주도 올레 길

[제주도 올레] 카멜리아힐 미니 제주도 올레 길

 

체력의 한계를 느끼는 친구를위한 희소식이..

제주도 올레코스 말고도 제주도 올레를 즐길수 있다는 소식에 귀가 팔락팔락 움직인다..

 

그래서 친구녀석 살살 꼬득여서 찾아가 보았다.

제주도 미니 올레 길 카멜리아 힐을..

 

카멜리아 힐은 말그래도 동백언덕이라고 풀이가 된다.

동백나무만 심어져있으면 뭐하냐? 동백나무와 잔디가 어울어진 곳이라 그 아름다운이 특별하다.

 

 

카멜리아 힐 입구도 정말 이쁘게 조성이 되어있지만..

앞에 캔음료 자판기는 좀 에러점이였다..

앞에 보이는 통나무 펜션은 카멜리아 힐에서 운영하는 펜션이라고 관계자분이 말씀해주셨다.

 

혹시 숙박을 하고싶으면 연락주라는 관계자분 말씀ㅎㅎ;;

둘이서 오면 특별가에 모신다는 말씀에 혹했다는 후담이..ㅎ 

 

 

전등에 묶여있는 리본은 올레길을 표시해주는 이정표에요.

자주색으로 표시되어 찾기가 정말 쉽답니다.

 

 

직원 건물인데요..

직원건물마저 이렇게 이쁜 스틸하우스에 이쁜꽃들을 심어두어서 너무 이쁘더라구요.

이 곳 사장님의 아름다운 마음씨까지 볼 수 있어요.. ^^

 

 

카페&겔러시샾인데요 1층하고 2층에 동백과 관련된 전시물이 있고요!!

1층에서는 동백관련 상품도 팔고있어요..

근데 수제품이라서 그런지 가격대가 좀 있어요

아!! 건물은 유명예술가분이 만드신거라고 하네요 ^^;;

 

 

카멜리아 힐 곳곳에 이렇게 아름다운 정원이 즐비해 있어요~

특히나 이 정원은 조그만한 난장이들의 왕국같은 동화적인 느낌이 들어요.

개인적으로 너무 좋더라구요..ㅎㅎ

 

조금 아쉬운건.. 잔디안에 들어가기 심히 미안해서 못들어가겠다는거..

이렇게 이쁘게 길을 닦아 높으셨으니.. 길을 이용하는수밖에 없잖아요^^;;

 

 

위에 사진에서 조금 옆에있는 연못인데요..

물이 투명하지 못해서 조금 아쉬웠어요..

안에 개구리나 그런것이 살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카멜리아 힐 특이의 올레길인데요..

길을 걷는 보행길이 너무 아기자기해서 제 몸이 줄어든 느낌이였어요;;ㅎㅎ

특히나 붉은 자갈은 제주도 특유의 동맹이라하는데.

정말 가벼운게.. 꼭 화단에 깔려있는 자갈같더라구요..ㅎㅎ

 

 

마무리로 조금 걷다보면 닭장이 보이시는데요..

닭장옆에 보시면 제주도 지하 암반수를 드실수 있는 특혜를 누빌 수 있답니다!!ㅎㅎ

 

카멜리아힐 미니 올레길 정말 가볼만한 곳 아닌가 생각해요^^

 

출처 : 맛과 여행에 빠져사는 곰...

글쓴이 : 하늘빠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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