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집짓기->1.가설숙소를 짓고 이사를 하다.

 

 

그동안 수년동안 꿈에나 그려보던 나의 전원주택.
올 가을이면 무조건 착수를 해 보려고 합니다.
자금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착공될 집은
몇년이 걸려서 완공 되려는지 모르겠지만
우선 시작부터 하여 볼려고 합니다.

헌집을 헐어내기 위하여 임시 가 주거 시설이 필요했기에
더워지기 전에 짓고 이사 하려고 서둘러 가설 판자집을 짓고 이사를 했습니다.
그동안 주워다 놓은 폐 자재들을 이용하여 짓다보니
엉성하기 그지 없으나 그래도 새 집이라고
울 와이프도 좋아 합니다.
특히나 나무밑에 지었으니 올 여름엔 덥지않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것 같군요.

시작이 절반 이라고
이제 꿈에 그리던 나의 전원주택은 절반이나 완성 되었습니다.

출처 : 풍류농원

글쓴이 : 부지깽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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