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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이야기

병아리가 나왔어요.

수호천사지 2012. 4. 5. 19:31

 

 

첫 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왔어요(4.3)

20일 만에 세상에 나왔어요.

많이 힘든가봐요.

신기하죠.

색깔도 꼭 어미를 닮았어요.

 

 

 

힘들어하는 모습이에요.

 

 

 

친구들이 많이 깨고 나왔어요.

병아리집을 만들어 주려고 합니다.

 

 

 

온도계도 달고, 따뜻하게 불도 밝혀주고

그래도 모여있는게 귀엽지요.

처음엔 계란노른자를 삶아서 줘야한데요.

잘먹어요.

 

 

이제 제법 잘 움직여요.

물도먹고, 병아리사료도 주었습니다.

 

 

모두 22마리 부화 시겼습니다.^^

건강하게 잘 자랍니다.

 

 

이제 아파트에서 탑정리 집으로 옮겼습니다.

날씨가 안좋아 부엌한쪽에 임시로 하루밤을 보냈어요.

 

 

이곳이 병아리들이 살 집입니다.

헛간을 치우고 2주정도 더 키워야 밖에 내놓을수있답니다.

 

 

무서운지 한쪽에 모여있네요.

곧 적응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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