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이있는보타닉하우스
병아리가 나왔어요. 본문
첫 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왔어요(4.3)
20일 만에 세상에 나왔어요.
많이 힘든가봐요.
신기하죠.
색깔도 꼭 어미를 닮았어요.
힘들어하는 모습이에요.
친구들이 많이 깨고 나왔어요.
병아리집을 만들어 주려고 합니다.
온도계도 달고, 따뜻하게 불도 밝혀주고
그래도 모여있는게 귀엽지요.
처음엔 계란노른자를 삶아서 줘야한데요.
잘먹어요.
이제 제법 잘 움직여요.
물도먹고, 병아리사료도 주었습니다.
모두 22마리 부화 시겼습니다.^^
건강하게 잘 자랍니다.
이제 아파트에서 탑정리 집으로 옮겼습니다.
날씨가 안좋아 부엌한쪽에 임시로 하루밤을 보냈어요.
이곳이 병아리들이 살 집입니다.
헛간을 치우고 2주정도 더 키워야 밖에 내놓을수있답니다.
무서운지 한쪽에 모여있네요.
곧 적응돼겠지요,
'우리집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벚꽃이 활짝 (0) | 2012.04.15 |
---|---|
어제는 이곳에서 잤어요. (0) | 2012.04.11 |
거실에 어쿠스틱 전축을 (0) | 2012.03.27 |
감나무가지자르기 (0) | 2012.03.20 |
부화기샀어요(3.14) (0) | 2012.03.20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