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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제주유로펜션 여행후기 - 또 가고싶네요

수호천사지 2010. 1. 27. 17:24

서울 생활에 답답함을 느끼다가 결혼 7년만에 처음으로 나섰던곳이었읍니다.
비행기 티켓도 갑자기 끊고, 짐이라할것도 없이 각자 옷 2벌정도만 챙겨서 누가 쫒아오는것도 아
닌데 서울을 빨리 뜨고싶다는 생각에 허겁지겁 공항으로 달려가 비행기에 몸을 실고, 남편은 미
리 계획을 했는지 유로팬션에 예약까지 해뒀더군요.
정말 환상적인 2박이었죠.
이른 3월의 공기탓에 제주도의 바람은 추웠죠.
일곱살난 아이는 처음으로 멀리 간 여행에 기분이 좋았고, 저녁에 테라스에 나와서 차가운 공기
를 마시며 팬션의 야경에 푹빠져서 지금도 가끔 다시가고 싶다고 얘길합니다.
아마도, 올해는 시댁식구들과 같이 가게될것 같아요.
가을쯤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그때 꼭 다시 뵐께요~
이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매점에서 인터넷하던 그 상황이 그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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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우리닷컴 [국내여행 정보공유]
글쓴이 : 우리소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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