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이있는보타닉하우스

고성 먼곳에서 아버지 49제를 하고왔습니다. 편히 극락으로 가셔요 아버지

항상 건강하시고 단정하셨던 아버지 이젠 고인이 되셨어요 아직 믿기지않지만 추석전에 세상을 뜨셨어요 이렇게 사진으로 보면 사실이구나 하지만 돌아서면 아직 저 현관문을 얼면 계실것 같아요......

시댁식구들 모두 모여 김장합니다. 양념버무리는 모습의 큰아빠모습 고모부들의 한몫했어요. 배추다듬고 나르고 나도 한쪽에서 열심히 양념 바르고 있습니다. 날씨도 푸근하고 맛있는 보쌈도 먹고 한아름 김치를 들고 집으로

몇마리 잡은 물고기 막내고모네의 낚시하는 모습 모두 심취한

아버님생신준비하는 모습입니다. 날은 더워도 집떠나서 하니 한결 낫습니다. 온 식구가 생신노래를 부릅니다. 힘껏 촛불을 부는 어버님 모습 건강하세요. 어머님과 함께 보기좋네요^^

남편차 새로구입했어요. 오랜만에 좋아하는 아우디로 좀 무리를 했습니다. 나도 한컷 시댁에서 고사를 지내려고 합니다. 안전하고 무사고 운전하도록 해주세요. 돼지머리, 실, 막걸리, 떡,명태 준비가 다 되었네요. 갘이사는 고모님이 먼저 절을 하네요. 아버님도 흐믓한 마음으로 사..

사촌들과 함께 윳놀이했습니다. 세팀이 같이하니까 더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