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이있는보타닉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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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제주여행] 여자친구와 가면 위험한 곳!! 타이타닉 보석 퀸즈하유스 반짝이는 보석들의 세상! 제주도관광지 퀸즈하우스 |
화려한 귀그속이 자리한 보석상.. 하지만 그곳에서 눈독 들이고 주시하면 오해 받기 쉽상.!!
하지만 나도 돈 있다고!! 돈내고 볼 수 있는 보석 박물관이 제주도여행지에 있으니!!
타이타닉의 보석들을 재현해놓고 아름다운 귀금속이 자리한 곳!! 퀸즈하우스!!
오늘의 소재는 프시케월드와 함께있는 보석들의 세상 퀸즈하우스랍니다.
저도 보석 뭔지 모르고 보석이 얼마나 이쁜지 제가 봐도 알겠나요?
고조 그냥 제주도여행 정처없이 하는 한번씩 들쑤셔 보는거죠.
여자친구를 대리고 가면 절대 안될 곳이 이곳인거 같아요..
이따 결혼반지 저런거 해줘라고 말이 나온다면 저야 배째라고 하는수 밖에 없다는 사실..;;
어떤거냐?? 보석이 무슨 왕구슬만 하답니다..;
보석에 대해서 아무것도 묻지마라! 가면 보이느니!!
보석의 기원
아름답고 귀한 물질로 자신을 돋보이게 가꾸는 일은 창조주가 인간을 이땅에 만든 이후 지금까지 끊임 없이 행하여져 왔다.
그동안 많은 고고학적 자료에 의하면 석기시대의 원시 인간들은 돌조각이나 동물뼈 등으로 몸을 장식했으며, 청동기와
철기 시대에는 돌에 이들을 장식하기도 하였다.
오천여년전에 만들어진 고대 이집트의 무덤 벽에는 금속을 정제하는 장인의 모습과 함께 공작석이나 리피스 라쥬리로
아름다운 보석을 만들고 있는 염마사의 그림이 있다. 고대사람들은 보석을 자신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한 장신구로서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때로는 권력이나 행운의 상징, 또는 주술적인 힘을 가지는 신비로운 물체로서 사용하기도 하였다.
시간의 흐름과 함께 보석이 지니는 의의 및 가치도 많이 변하였다. 현대인들은 보석을 아름답고 화려하게 꾸밀 때 사용하는
장신구로서, 그리고 결혼과 같은 인생의 중요한 계기를 기념하기 위한 상징물로, 또는 어떤 경우에는 자산 증식을 위한
투자의 대상으로도 소유하고 있다.
(출처 : 퀸즈하우스)
찾아가는 길
버스이용시 : 제주공항에서 600번 탑승하여 약 30분 정도 이동하여 경마장 교차로에서 하차 걸어서 5분정도 거리에 위치해있다. 600번 이외에 시외버스 이용시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서부산업도로로 가는 버스를 이용하여 마찬가지로 경마장 교차로에서 하차해 이동.
차량이용시 : 서부산업도로 이용시 공항에서 약 20분정도 거리이며, 경마장 반대편 교차로에 찾아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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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지는 퀸즈하우스(프시케월드).. 하늘위 구름들이 파스텔처럼 흩뿌려져 신비함을 만들어 냅니다.
이곳이 매표소 인데요. 주차장이 두군데로 나뉘어서 조금 해깔립니다.
그래도 여기든 저기든 빈곳에 들이대면 되겠죠 뭐...
테마파크형 제주도관광지 퀸즈하수우스 이용안내 / 정보
1,000여점에 달하를 보석 전시품과 100여점에 달하는 천연보석으로 이루어진 공간으로 퀸즈하우스는(보석박물관)은 여성들의 눈빛을 반짝이게 만드는 여성들의 낙원이다. 여성들끼리 제주도여행을 즐기는 분들에게는 적극 추천 드리는 곳이다.
프시케월드 / 유리궁전 / 퀸즈하웃 / 자일파크 / 테지움까지 총 5가지 테마를 한 장소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시설 : 티아라관, 영화속의 보석관, 스타쥬얼리관, 신기한 보석나라
이용요금 : 성인 7,000원 / 청소년 6,000원 / 어린이 5,500원
프시케월드 & 거울궁전 + 퀸즈하우스 └ 패키지요금 : 성인 12,000원 / 청소년 10,000원 / 어린이 8,000
운영시간 :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입장은 오후 7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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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황실 근위병은 성문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녀들의 공간을 지키기 위해서이겠죠.
고품스러운 영국 황실의 문장이 퀸즈하우스 입구에 떡하니 박혀 있네요.
으르렁 거리는 사자의 모습이 위험있어 보이며 강력해 보이네요.
사방에 포진해 있는 황실 근위병.
근위병들이라고 하지만 움직여서 매표하거나 하지는 않는답니다.
제주도여행 길에 만나는 신혼여행 하트를 주제로한 포토존 |
그녀들은 말한다.
하트는 식상하다고.
하지만 하트를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 바로 그녀들이다.
입구에서부터 삐까 뻔쩍!!
입구에 들어서자 보이는 화려한 현판...
골드를 상징하는 금색이 인상적이다.
제주도여행 길에 만나는 신혼여행 보석에 대한 알찬 설명들이 자리 하고 있다. |
조그마한 보석들을 더욱 반짝이게 만들어주는 붉은색 큐브상자.
큐브상자 내부에서 뿜어지는 세계의 7대 보석들이 자리해 있습니다.
물론 7대 보석이 어떤건지에 대한 또박또박한 설명또한 자리해 있어 보석을 모르는 사람이라도
보석에 대한 매력을 배울 수 있는 곳이에요~!
호박다이아몬드(The Pumpkin Damond)
5.54 캐럿
색상등급 : 화려하고 선명한 오렌지색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발견된 희귀한 오렌지 컬러 다이아몬드로 이 색상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큰 다이아몬드중 하나이다.
2002년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여배우 할리베리(Halle Berry)가 착용, 할로윈 전날
구매해서 이름을 '호박 다이아몬드'라고 지었다고 한다.
남아프리카 공화국가서 다이아몬드 광산에좀 노가다 좀 뛰구 와야겠내요.. ㄷㄷ
황금 호박마차. 신데렐라도 이런 황금으로된 마차는 타보지 못했을걸요?
황금과 보석으로 치장된 마차 겁나서 타보지도 못하겠네요.
영화속의 신데렐라 공주가 되어 볼 수도 있는 마차네요..ㅎㅎ
여기에 황금 신발하나만 준비해 주신다면 더없이 감사 할듯!!
목걸이, 팔찌, 귀걸이, 반지 네가지를 주제로 하여 7대 보석으로 일컬어 지는 장신구들입니다.
각각 사파이어나 루비등과 같은 보석이 들어가 있어서 그 아름다움이 배가 되는거 같네요.
보석들의 세상으로 찾아 가는 세상!!
세계 유명 스타들 또한 보석이 있어 더욱 아름다운 보입니다.
영화를 보며 나또한 영화속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상상을 해봅니다.
<대양의 심장>
<여우머리 장식 핀>
<케이튼 윈슬릿 착용 목걸이 (타이타닉)>
<백금 팬던트>
<나비모양 브로지>
# 타이타닉 호의 공예품을 재현 #
1914년 4월 14일에 침몰한 타이타닉호를 북대서양 해저 3800미터 아래에서 인양 작업을 통해
건져올린 유물 5500점중 일부의 작품을 재현하였습니다. 그 중 여우 머리 장식핀(금과 유리로 제작),
74개의 다이아 몬드로 장식된 백금 펜던트가있고 금과 다이아몬드로 만들어진 나비모양 브로치도
주용 공예품중 하나였습니다.
이중 정시된 작품중에는 영화에서 언급된 Hope Diamond를 근거로 만들어진 존재하지 않는 '대양의 심장'을
재현해 놓은 전시품 또한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반짝이는 보석이 없는 팔지.
보석이 없다고해서 반드시 이게 보석이 아닌건 아니지요!!
귀하디 귀한 돌 조각들을 모아 만든것 또한 보석~!
아름답기 그지없는게 우리몸에 걸어두는 장신구들이랍니다.
붉은색 쇼파위에 도도하게 앉아 있는 자수정...
추운 겨울 2월의 탄생석으로 투명한 보라색과 자주색이 섞여 있습니다.
18세기 이전에는 황실과 귀족들의 상징을 나타낸 귀한 보석이라고 합니다.
상아쥬얼리
상아는 코끼리의 몸에서 채취하는 뼈입니다.
고대부터 사용되어진 대표적인 장신구로 사용되어 왔으며,
아프리카에서는 부와 권력의 상징이었던 상아는 여인들의 장신구부터
부족의 심벌까지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지금은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로 분류되어
밀렵이 금지 디었으며 그 이후로 상아쥬얼리는 찾아 보기 어렵게 되었지요.
위의 상아 쥬얼리는 아프리카 세네갈의 장신구이며 고가의 상품이기도 합니다.
엔틱시계
20세기 초 수공예로 제작된 엔틱 시계조각으로 오리엔탈적인 다지안과 멋스러움을 강조한 작품입니다.
보석은 반짝이는 물건을 상징도 하지만 사람의 품격과 권위를 상징함으로서도 그 이름을 다합니다.
제주여행길에 들린 퀸즈하우스 저기있는 보석 하나만 사달라고해도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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