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제주도관광중 동화속 캐릭터를 만나다! 신데렐라언니는 까칠한 백설이?

 

제주도관광중 동화속 캐릭터를 만나다! 신데렐라언니는 까칠한 백설이?

 

 

제주 미니랜드에는 동화속 캐틱터들이 자리해 있답니다~ 실제크기의 사이즈로 만들어진

동화속캐릭터를 직접 만져보고 볼 수 있어 동화속세상으로 들어온거 같은 상상속에 빠지게 만든답니다.

 

또한 창작 동화도 생각해 볼 수 있는 곳이였죠~!

 

 

창작동화 : 신데렐라 언니는 백설공주? 아님 피오나 공주??

 

 

원문 : 백설공주 이야기. 하얀 피부가 눈부시게 아름다운 백설 공주가 마음씨 나쁜 새 왕비와 살고 있었어요. 새 왕비는 백설 공주에게 하루종일 힘들 일을 시켰지만 마음씨 착한 백설 공주는 불평 한마디 하지 않고 열심히 일을 했어요. 새 왕비는 날마다 마법의 거울 앞에 서서 물었어요. "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서 누가 가장 예쁘지?" 거울이 말했어요. "백설공주" 새 왕비는 백설공주가 싫어진 나머지 백설공주를 죽일려고 한답니다!!

 

까칠한 백설이는 신데렐라만 보면 매일 신경질을 부린답니다. 언제나 뒤따르는 시종인 일곱난쟁이는

이런 백설공주의 신경질 적인 모습이 이만 답답한게 아니랍니다. 

 

백설이의 깔칠함은 2년전 그날 부터였답니다...

 

 

 

 

원문 : 슈렉 밖 늪지대에 사는 엄청나게 못생기고 무지무지 큰 괴물 슈렉. 지저분한 진흙으로 샤워를 즐기고 동화책은 화장실 휴지 삼아 쓰는 그는 혼자만의 시간을 즐긴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만의 고요한 안식처에 백설공주, 신데렐라, 빗자루를 타고 다니는 마녀, 피리부는 아저씨, 피터팬,  피노키오 등등.. 동화속의 주인공들이 모두 쳐들어온다. 그 중에서도 가장 귀찮은 건 쉴새없이 떠들어대는 당나귀 덩키. 알고보니 얼굴이 몸의 반을 차지하는 1m도 안되는 숏다리 파콰드영주가 동화속의 주인공들을 다 쫓아낸것. 결국 슈렉은 파콰드영주와 담판을 지으러 떠난다. 하지만 일은 이상하게 꼬여 결국 파콰드영주 대신 불뿜는 용의 성에 갇힌 피오나 공주를 구하러 떠나게 되는데..

 

2년전 그날..

 

신데렐라의 아버지 슈렉과 백설이의 어머니인 피오나가 한집안에 같이 살게된 날 부터 시작이였습니다.

피오나는 남편 슈렉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그의 딸인 신데렐라까지도 너무나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백설이는 그런 피오나가 이해는 갔지만 도저이 치밀어 오르는 질투심은 버릴수가 없었지요.

 

끝끝내 백설이는 짜증나는 집구석을 피해 숲속에 들어가 만난 스머프들과 함께 지내게 되었다.

스머프는 상당히 조그마한 녀석들이였는데 코가 길쭉하고 못생긴 대머리 아저씨가

매일 찾아와 스머프들에게 골탕먹일려다 골탕을 먹는 바보였다...

 

 

원문 : 개구쟁이 스머프. "랄랄라 랄랄라 라라랄랄라~~" 라는 멜로디로 유명하기도 한 개구쟁이 스머프는 파란색의 조그만 스머프 캐릭터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다.

  

 

똘똘이 스머프는 혼자만 똑똑한 척 다하는 왕따 스머프 입니다.

하루 종일 옛말을 인용하며 다른 스머프들에게 설교하며 보낸다. 입버릇은 '파파스머프가 말하길'

 

 

악살이 스머프는 폭찬 선물 상자를 들고 다니며 다른 스머프들을 골탕먹이는게 취미인 스머프.

익살이가 주는 선물은 경계 대상 1호다

 

 

스머페트 스머프는 가가멜이 스머프 마을에 문제를 일으키려고 만들었던 못된 성격의 스머페트를 파파 스머프가

매력적이고 착한 스머프로 바꾸어 놓았다. 스머프 마을의 유일한 여자 스머프로 지금은 모든 스머프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다.

 

 

파파스머프는 스머프마을의 지도자로 지난 봄 542살이 됐다.

흰 수염과 빨간색 옷과 모자가 트레이드 마크. 연금술사로 스머프들이 위험에 닥칠 때마다 현명하고 지혜롭게 해결해 준다.

 

 

허영이 스머프는 머리에는 꽃을, 손에는 거울을, 언제나 향수냄새를 가득 풍기며 다니는 공주병 말기 환자 스머프.

섬세하고 예민한 그는 보통 스머페트와 놀거나 거울을 보며 피부를 관리하며 시간을 보낸다.

 

 

가가멜은 스머프들을 괴롭히는게 인생 최대의 목표인 연금술사. 음흉하고 영악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어리버리한 캐릭터로 언제나 다 잡아놓은 스머프들을 놓치고서 약올라한다.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겐 약한 전형적인 비굴 캐릭터이다.

 

아라지엘은 가가멜이 키우는 고양이로 가가멜을 닮아 아주 못된 성격이다. 가가멜이 언젠가는 스머프들을 잡아서 먹으라고 던져줄 거라고 굳게 믿고 있다. 가가멜만큼이나 멍청하지만 오두막 집 주변을 배회하는 아지라엘은 스머프들에게 충분히 위협적이다.

 

 

투덜이 스머프는 상대방이 무슨 말을 했는지는 관계없다. 그저 투덜대는 것이 일상인 스머프. 그의 대사는 딱 하나다. '난 싫어'

 

 

백설이는 바보와 난쟁이 스머프들과 지내는게 시끄럽고 정신이 사나워 결국

숲쪽 외곽에 위치한 안면이 있는 입곱난쟁이들의 집으로 찾아가게 되었다.

 

그 후 2년.. 백설이는 입곱난쟁이와 함께 부모님과 신데렐라가 있는 집으로 돌아와

집안 청소를 도맏아 하고 있다.

 

 

신데렐라. 마음씨 고운 신데렐라는 심술궂은 새엄마와 두 언니들과 함께 살았어요. 신데렐라는 새엄마가 시키는 힘든 일을 하면서도 항상 웃는 얼굴이었어요. 동물들은 가엾은 신데렐라의 다정한 친구가 되었답니다. 어느 날, 궁전에서 열리는  무도회에 신데렐라와 두 언니가 초대되었어요. 신데렐라는 무도회에 꼭 가고 싶었지만 입고 갈 드레스가 없었어요. ....

 

신데렐라 왈.

"언니 내 신발에 진흙 묻었더라. 좀 닦아 두세요~"

백설이는 표정말 까칠할 뿐 누구보다 착한 아이였던 것이다.

 

신데렐라의 잦은 구박으로 인해 백설이는 가출을하게 되고 힘겨운 하루하루를 버텨 나가다 보니

표정이 없어져 버린것..

 

일곱난장이는 그런 백설이의 표정을 돌려주기 위해 부단히도 노력중에 있다.

 

결론은 신데렐라가 못된 애였다는 사실였습니다..

 

동화속 이야기 창작!! 즐..... 겁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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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맛과 여행에 빠져사는 곰...

글쓴이 : 여행하는 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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