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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있는보타닉하우스
모임에서 간식당의 벽장식이 너무 예뻐서 사진한컷 인디라는 인도식당인데 인도카레냄새가 물씬~~~~ 그리고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를 관람 와우 멋진 시간들 탑정리 아침안개로 가지마다 하얖게 눈꽃이 예쁘게 피었습니다 가을걷이한 무우씨래기가 잘 마르고있네요 원두막에 매..
무우청도 만들고 무차도 만들려고합니다 얼마안심어서 작은무는 동치미를 담아보려고요 엄마와 이모가 오셔서 무차만들 무를 썰고 계십니다. 이렇게 감널었던곳에 이제 무를 건조시킵니다 남은건 여기에도 말려서 뻥 튀기를 해서 겨우내 따뜻한 무차를 마시겠죠~~~~
오늘 벽난로 피웠어요 참~~~ 따뜻해져요 실내온도가 24도 괜찮은듯~~~ 귤껍질 말려서 귤차도 만들생각 실외에 있던 다육이등등 실내로 옮기고 아직 창밖의 라벤다는 못 옮겼네요 올겨울도 잘 지내고
탑정저수지를 열심히 저어서 저 건너편 에땅까지 가다 날씨도 좋고 바람도 잔잔하고 지금은 저수지 한가운데 만들어 놓은 섬을 향해 가고있다 드디어 섬에 도착 사진한장씩 찍고 에땅에 도착 배를 정박하고 점심을 먹고 에땅에서 출발 멀리 에땅이 보인다^^
가을풍경이 배안에서 보는것은 또 다릅니다. 낚시 드리우며..... 낚시하며 나는 운전하며 오후의 풍경이 좋습니다 한시간 넘게 배를 타고 고기는 못잡고 풍유를 즐기고 날씨가 좋아서 감을 또 깎아서 널었습니다. 국화가 제법 색을 띠우며 정원을 아름답게 가꿔주네요
와인 작년에 담은 포도 다시 거름망으로 걸러내서 떨음맛을 줄이려는 제법 하우스와인 같아요~~~~ 감을 좀 깍아서 말려보려고요~~~ 이른감은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