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이있는보타닉하우스

유럽풍의 허니문하우스 뷰도 좋고 브런치도 커피도 다 좋았다 베케정원은 자연스러움이 정원곳곳에서 느낄수있었다

포도는 전체 다 따서 저온창고에 그리고 복숭아는 아직이라 시누이댁에 동생댁에 아들에게 여러 지인들에게 정신없네 박스가

금성토분에서 토분을 다양하게 샀다 이태리토분, 독일토분등등 이천 더이진에서 정원소품들을 사왔다 8월 13일 파종한 씨앗이 보름만에 다 싹이 텄다 체리세이지도 땅에 심었는데 꽃이 피고있다우 여름의 끝자락에 꽃범의 꼬리꽃이 활짝피었다

내년에 장사해야할까봐~~~^^ 떨어지는 복숭아도 깎아서 통조림용으로 만들고 학교에서 버리는 탁자 가져오고 휴일날 고생많이한 남편~~

올봄에 심은 목수국이 여기저기 탐스럽게 피어나고있다 가끔 소나기가 내려서 땅을 적셔주니 좋다 배롱나무도 풍성하게 자리잡고 여름을 이렇게 또 지나가고있다

담장밑에 돌을 디딤돌로 만들어서 주변을 화단으로 만들예정이다 오전 그늘일때 시작해서 며필거려 완성했다 이젠 양쪽에 노지월동하는 식물들을 심어야지~~ 드디어 완성 정자에서 본 정원의 모습이다 코로나시대 집에서 할수있는 가장 건전한 일같다

다육이 놓을 선반을 만들고있다 측백나무 삼목하는 중 300개를 지금 잘 크고있다 체리가 익어가는 모습~~

물빠지면 들어갈수있는 해변끝의 동굴도 바위도 멋있다 파도리해변 차박지 장소가 정말 마음에 들었다 문열면 파도소리 자갈소리

개화공원안에 미술관도 있고 식물원도 있고 멋진 카페정원도 있다 구경할것이 너~무 많았다

다 져가가있는 작약들 아쉽다~~~ 오미자 버블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