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이있는보타닉하우스

시댁식구들 모두 모여 고모님 생신준비하는 모습 참 정겨운 가족입니다 생신축하 행사도 1,2부로 나누어 색다른 모습이었지만 동영상을 못올려서. . . . 사진이 흐리게 나왔네 부페로 저녁식사를 준비했습니다 우리 시누이 들이 참 잘합니다^^

모임에서 간식당의 벽장식이 너무 예뻐서 사진한컷 인디라는 인도식당인데 인도카레냄새가 물씬~~~~ 그리고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를 관람 와우 멋진 시간들 탑정리 아침안개로 가지마다 하얖게 눈꽃이 예쁘게 피었습니다 가을걷이한 무우씨래기가 잘 마르고있네요 원두막에 매..

추운날 현미빼는 모습~~~^^

거실화분들을 햇살 잘 들어오는 쪽으로 이동시키고 보니 이제 다육이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듯. . . . . .

예전에 베어버린 밤나무를 완전이 잘라버렸다 어떤조각작품이 나올지 기대~~~~ 우리집 연못이 꽁꽁얼어서 물고기들이 잘있는지 봄에 다시 보자

새해첫날 이사 친구와 자취를 한다고 투룸을 구하고 살림은 다필요하네. . . . 기분은 좋은지 싱글벙글

밤새 눈이 소복이 내린 우리농장 문틀위에 싸인 눈이 그대로 데크에 놓인 의자에도 눈이 소복이 어젯밤에 많이도 왔네요^^ 원두막위에 매달린 무우청은 잘 말라가고있고 사람손길이 없음을 마당에 쌓인 눈을 보면 느껴집니다. 이번주는 시간이 없어서 이곳에서 머물지 못하고 이렇게 잠..

아들이 휴가와서 많이 도와 주네요 지금은 양념을 섞는중 잘 하지는 못하지만 열심히 섞고있습니다. 시댁형제들이 다함께 하는 큰행사입니다 다 섞은 양념 막내시누이가 한번 폼 잡아봅니다^^ 잠시 쉬었다가 파썰기와 등등(둘째사위모습) 커피한잔하면서 얘기를 나누고 밖에서 절인배추..

저번주에 뽑아놓은 무우 동치미 담그려고 작은무우만 남겨놓았는데 오늘 깨끗이 씻어서 천일염으로 단장을 하고 며칠 두어야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씻어놓은 단지에 마늘, 생강을 편으로 썰어서 이렇게 맨아래 놓고 배 대신 우리집 사과와 양파, 고추, 골파 모두 우리농장에서 생산한걸..

무우청도 만들고 무차도 만들려고합니다 얼마안심어서 작은무는 동치미를 담아보려고요 엄마와 이모가 오셔서 무차만들 무를 썰고 계십니다. 이렇게 감널었던곳에 이제 무를 건조시킵니다 남은건 여기에도 말려서 뻥 튀기를 해서 겨우내 따뜻한 무차를 마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