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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있는보타닉하우스
오늘 벽난로 피웠어요 참~~~ 따뜻해져요 실내온도가 24도 괜찮은듯~~~ 귤껍질 말려서 귤차도 만들생각 실외에 있던 다육이등등 실내로 옮기고 아직 창밖의 라벤다는 못 옮겼네요 올겨울도 잘 지내고
있던 뼈대에 비닐씌우고 하우스속에 상추, 파등을 옮겨심고 벼수확끝나고 볏짚을 마늘밭에 골고루 덮어주었어요 겨우내 잘 있으라고. . . . . .
오늘은 마늘심기 너무 바쁜하루였지만 갈아놓은 자리는 땅콩심었던자리 잘 만들어놓아서 쉽게 했다우~~~~ 말려놓았던 땅콩 이제서야 속살을.>>> 까는게 더 힘들다 ㅠㅠ 볶아서 말리는중 감도 다 따서 창고에 이렇게 쟁여놓고 겨울내내 꺼내먹는 재미 국화가 이제 시들어가고있어서..
국화를 심은지 3년째인데 다양한 색상의 국화가 만발한 모습 열심ㅎ 전지를 해줬어도 너무 잘자라서 넘어지고 또 넘어지고 모양은 자연스럽게 다양한 색상을 내고있다......
탑정저수지를 열심히 저어서 저 건너편 에땅까지 가다 날씨도 좋고 바람도 잔잔하고 지금은 저수지 한가운데 만들어 놓은 섬을 향해 가고있다 드디어 섬에 도착 사진한장씩 찍고 에땅에 도착 배를 정박하고 점심을 먹고 에땅에서 출발 멀리 에땅이 보인다^^
가을날에 국화가 이제 피어나고 색을 띠고있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 말랑말랑해지는 감곶이들 곶감하려고 깍아 달아놓은 모습이 한폭의 사진같고 풍성한 가을을 느낍니다
가을풍경이 배안에서 보는것은 또 다릅니다. 낚시 드리우며..... 낚시하며 나는 운전하며 오후의 풍경이 좋습니다 한시간 넘게 배를 타고 고기는 못잡고 풍유를 즐기고 날씨가 좋아서 감을 또 깎아서 널었습니다. 국화가 제법 색을 띠우며 정원을 아름답게 가꿔주네요
풀장을 덮개를 만들어 덮었어요 내년을 기다리며 국화가 피기시작~~~~ 원두막 뒤에 골프존을 만들었어요 잠시 휴식을 운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