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이있는보타닉하우스

처음으로 김장 20포기 도전~~ 그릇이 작아서 나누어 소금에 절이려고 양념 만드는 중 레시피대로 하는데 모자라서 더하고~~ 시행착오도 완선한뒤의 뿌듯함이 다음주에는 동치미와 무김치 도전 동생하고 아들주러 서울로 고고씽~~~

봉평으로 1박2일 떠나는 라이딩~~ 청주역에서 쉬다 축제가 지난 메밀꽃밭에서 아직을 왕소금느낌이 나긴하네 이효석문학관에서 봉평 허브나라에서 거의 20년만에 다시찾은 허브나라 많이 달라져있었다~~ 허브나라를 떠나며~~~^^

제주 더럭분교의 아기자기한 색깔의 벽~~ 한림공원이 매우 볼것도 많고 모든것이 좋았다 애월의 한카페에서 크랩잭에서 언니와 딸의 모습~~ 뭐라고 하겠다 초상권어쩌구

10월의 제주는 바람도 없고 잔잔한 파도와 억새들의 향연이 새별오름의 억새밭 너무 가을가을 억새는 실컷보고 오다 팬션앞에 아침에 언니와 산책하면서 인생샷도 찍어주고 하늘과 바다가 너무 파랗다 2편에서 계속됩니다~~

고추말리고 사과도 말리고 맡반찬도 만들고~~

하우스옆에 이렇게 충분한 밭이 생겼다 마늘심고 양파심고 내년이 기대된다~~

우리집 정원의 국화가 피기시작~~ 시간이 지나면서 풍성해지는 가을이 느껴집니다 어느덧 겨울로 접어들면서 국화도 만발~~ 이제 제몫을 다하고 있고

애기사과도 빨갛게 익어가고 3년째 풍년을 바라보는 사과나무들~~ 작년에 심은 왕대추도 잘 여물어갑니다 풋고추는 쪄서 말리고 작년사과는 슬라이스해서 말리어 저장 좋은 간식거리로

여행을 다녀온후의 일상 고추말리며 바라본 하늘 가을인가봐~~~ 10월이 되면서 정원의 국화들이 몽울이 여기저기 피어나는 국화꽃의 향연이 곧 이어지겠지~~~

들어오는 현관문이 벌서 많이 퇴색해져서 딸과 함께 페인트칠하는 모습이 멋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