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이있는보타닉하우스

파리여행을 다녀오니 우리집은 온통 장미로 물들어있었다 올해도 여전히 집안에 장미향기가 솔솔~~ 각도를 다르게 짝어본 우리집측면

봄은 또 여전히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겨우내 움추렸던 정원의 이곳저곳이 다시 살아나고 피고지고 합니다 저수지 산책중 이젠 다크,초코도 묶어서 다닙니다 곧 돌아오는 5.3일에 직원초대를 한답니다 딸과 함께 상그리아 만드는중~~~

딸과의 자유여행 명퇴후 한가한 평일에 여행, 기다리던 여유있는 여행을 시작했다~~ 핸폰 맵으로 찾아가는 서비스 시작~~~ 삼각대를 이용해서 인생샷도 찍고~ 그 유명한 카야토스트도 먹어보고 꼭 먹어봐야한다는 칠리크랩도 배부르게 먹고~~ 미술랭스타가 운영하는 잔이라는 레스토랑 70..

오래된 감나무 자르는 중~~ 잔가지부터 치고 작업실놓을자리라 어쩔수없이..... 바닥은 완성 개집도 장소이동하고 이젠 콘테이너 자리 마련~~ 이른 아침 작업실 놓는중 완성된 작업실 모습 이젠 실내만 만들면 오케이~~ 산수유가 이젠 봉우리가 터질듯한 날~~ 들어가는 현관문앞에 데크 만..

아침 화장실에서 바라본 창밖풍경 눈이 소복이 쌓인 과수원의 모습~~ 이층 안방에서 바라본 정원 새장의 불빛이 따스해 보인다~~ 데크에 서있는 외등에도 소복히 출근길에 여기저기 눌러본다

첫눈이 소복이 내린 우리집풍경 조금 녹았지만 또 한해가 갑니다~~~

디저트카페에서 차한잔의 여유 궁남지부근이라 산책하기기도 좋고~~ 시댁에서 김장하는날 언니도 함께하는 김장 좋은 추억이 되겠지~~~ 시누남편들의 노련한 모습 항상 묵묵히 해주시는 마음이 참~~

영하로 떨어지기전에 주방에 또 일년이 지나갑니다~~ 거실에도 이층난간에도 우리개집도 월동준비끝~~

작년보다 풍성한 사과를 수확하고~~ 아들이 있어서 힘들지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