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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있는보타닉하우스
화장실 바닥에 백시멘트 바르려고 지저분한것 떼어내고있습니다. 백시멘트를 사이사이에 넣고있는중입니다. 고무장갑끼고 문지르며 다 바른모습 이젠 마르기를 기다려야죠. 해바라기샤워기 달아요(6.16) 변기세면기도 새로 달았어요 좋아요^^
감나무밑에서 해먹을 치고 누어있는 이맛 아무도모를꺼야.ㅋㅋ 저 줄은 흔들흔들하라고 달아놓은 줄입니다. 남편도 내옆에서 누워서 보이는 감나무들 감꽃이 많아요. 다 떨어질거니만.
소나무가 이제 잘 살아갈것같아요. 그동안 몸살을 앓았는데 오늘은 풀을 다뽑고 소나무 둘레에 꺾꽂이꽃을 심었습니다. 소나무화단을 분리했어요. 훨씬 공간이 넓어보이죠. 비는 부슬부슬내리는 장마철에(7.14)
안방을 안방답게 화구를 건너방으로 옮겼어요. 이제 아늑한 잠자리가 되겠지요. 작은방에 화구를 옮겼는데 그림그릴공간이 아늑하죠. 거실도 다시 TV를 내놓고 어쩔수없이 그래도 음악듣는것은 상관없어요.
상추밭이 이제 썰렁하죠. 어제 많이 뜯고 사이 빈공간에 다시 씨를 뿌렸어요. 계속 먹을수있게 하려고요 저녁에 오이와 토마토에 물을 주는 모습이죠. 많이 쑥쑥자라고있어요. 토마토도 밑에 열렸어요. 주렁주렁 오이가 아침과 저녁이 달라요. 져녁때 보니 이렇게 자랐어요. 참 신기하죠 ..
날더운데 웃통벗고 일하는 남편 안개꽃이 벌어져 좀더 큰 화분에 옮겼어여ㅛ 잘 자라야하는데..... 연못위에도 지붕을 해주었어요. 물고기들이 시원하니 잘 돌아다녀요. 연꽃도 ........
커피메이커가 딱 두잔만 나오는 원두커피 참 앙증맞죠? 보라색 안개꽃이예요. 활짝 핀모습이 너무예뻐요. 거실창문에서 본 장미의 화원 오늘만든 미완성의 모습이지만 이뻐∼∼
상추밭이 잡초가 더 풍성 일주일만에이렇게 뽑고 난 상추밭 일어서려는데 허리가ㅠㅠ 양파도 제법 알이 튼실 이렇게 저절로 춤을추네요. 마늘밭도 온통 풀이라 뽑아주었습니다. 긴연휴동안 풀 많이 뽑았네요. 벼도 심었어요.(5월26일) 사진을 못찍었지만 두번째 벼농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