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이있는보타닉하우스

이번에 낳은 병아리닭의 알고 어미닭의 알 신기하죠

연보라색 꽃이 페파민트허브인데요. 겨울을 잘자라줘서 이렇게 꽃도피고 모닝커피와 함께 늦은 여름 장미화원에도 빨간장미가 너무잘 번지는 브레옥잠 단지에도 꽃이피였어요 난도 이렇게

잔디가 많이 살아났어요. 더운여름이 힘들었는지 그늘막을 해주었더니 그래도 살아나네요. 브레옥잠이 이렇게 잘 자라는줄 몰랐어요. 오늘은 어쩔수없이 연못의 브레옥잠을 좀 거두었어요. 연못이 좀 숨통이 트일것같네요.

여러 지인들께 좀 나누어 주었지요.

흰색 시트지로 붙였더니 산뜻하죠

하나는 썰어서담고 하나는 그냥 통째로 담았어요.

매일 아침 방울토마토로 아침 쥬스를 만듭니다 남은 밭에 콩을 좌 악 심었어요. 복숭아도 익어갑니다. 속이 노란 복숭아입니다. 비가별로 안와서인지 고추가 병이없이 잘되었어요.

데크난간으로 타고올라온 유주라는 열매 점점 주황색으로 변한데요. 예쁘죠 브레옥잠이 연못에 꽉 들어차서 이렇게 분양했어요. 잔디가 더운 햇빛에 타는것같아 차양막을 해줬어요. 병아리닭이 이렇게 컸어요. 소나무도 잘자라고요. 연못속에 비단잉어도 기운차게 돌아 다니고있어요. ..

아버님생신준비하는 모습입니다. 날은 더워도 집떠나서 하니 한결 낫습니다. 온 식구가 생신노래를 부릅니다. 힘껏 촛불을 부는 어버님 모습 건강하세요. 어머님과 함께 보기좋네요^^

주말 잘들 보내셨나요? 날이 너무 좋아서..ㅎㅎ 저는 베란다텃밭까지는 아니고..;; 베란다 창틀에 작은 화분들 만들어서 놓고...키우는 중이랍니다. 페트병으로 만든 1인용들에는 상추랑 쑥갓을~ 여기에 로즈마리 하나~방울토마토 모종(요건 예은냥이 유치원에서 심어온거에요 ㅎㅎ), 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