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우리집꾸미기 (68)
풍경이있는보타닉하우스
방부목 남은걸로 만듭니다. 거의 만들었지요. 지붕마들면 완성입니다. 작은 문도 달아요. 어렵네요. 속은 이렇게 이제 빨갛게 락카를 칠해애죠. 손잡이는 하얗게 우체통은 빨갛게 문 가운데에 달았어요. 이쁘죠^^ 완성은 글씨를 아직 못넣었어요. 스텐실하려고 글씨를 오려내고 판을 스폰..
예전 대문이 답답해보이고 닫아놓으면 바람이 안들어와서 남은 재료이용하여 대문을 만듭니다. 어제밤에 기둥에 시멘트 부었는데 아침에 보니 거의 굳었네요. 앞집마당이 훤하게보입니다. 좀 지저분해보이지만 어쩔수없죠. 날도 더운데 열심히 일하는 당신 수고하네요. 완성하여 잠근..
화장실 바닥에 백시멘트 바르려고 지저분한것 떼어내고있습니다. 백시멘트를 사이사이에 넣고있는중입니다. 고무장갑끼고 문지르며 다 바른모습 이젠 마르기를 기다려야죠. 해바라기샤워기 달아요(6.16) 변기세면기도 새로 달았어요 좋아요^^
안방을 안방답게 화구를 건너방으로 옮겼어요. 이제 아늑한 잠자리가 되겠지요. 작은방에 화구를 옮겼는데 그림그릴공간이 아늑하죠. 거실도 다시 TV를 내놓고 어쩔수없이 그래도 음악듣는것은 상관없어요.
올겨울에 마무리못한 현관기둥 오늘 했습니다. 백시멘트를 벽돌사이에 넣어 마무리 깔끔해 보이죠 잔다가 제법자라서 이렇게 좀 바꾸어 봤어요. 뒷분으로 들어가는길에. 우리가족을 표현한 작품이랍니다.^^ 하나에서 둘이되고 넷이된 모습입니다.
원두막에 전구를 달아요. 운치있고 센스있게 요렇게 달았습니다. 밤에 보면 멋있을텐데.... 끝내고, 차한잔하고있어요. 뒤로 장미의 화원이 보이네요. 지금은 초록빛이지만...
원두막에 쓸 마루입니다.(버려진마루 재활용) 어디서 구해왔나봐요. 바람도 세게부는날(3.25)이렇게 하고있습니다. 원두막자리를 주춧돌로 크기와 위치를 잡습니다. 연못가에 자리잡았습니다. 두개로 되어있는 마루를 서로 붙혀서 못을 박습니다. 튼튼하게 움직이면 안돼니까요. 마루 앞..
오랜만에 아들이 내려왔습니다. 함께 마루를 칠합니다. 흔쾌히 하는 아들이 대견스럽고 고맙습니다. 포즈도 취해봅니다. 나만 좋아합니다.^^ 데크밑부분도 꼼꼼히 칠했습니다. 엄마는 대충이라고 아들이 면박을 주네요. 차고도 칠하고 조금씩 힘이듭니다. 아빠가 하다만 대문위도 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