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이있는보타닉하우스

가을속으로

최종적으로 리모델링하며 2층을 올리려고 모형도 만드는 중 완성된 우리집의 모형도입니다.

곶감을 이번에도 말리는데 날씨탓에 한번은 실패하고 두번째로 조금 매달아 놨습니다 곶감을 썰어서도 말립니다 깨지고 흠성한것은 이렇게 겨울 간식으로..... 저녁식사 볶은밥으로 와인과 함께....

10월들어서면서 국화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현관앞 모습

휴일(10.3일)모처럼 태안에 갔다 여기는 천리포수목원 바다가 바라보이느곳에서 한컷 짝어보니 가을남자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아래는 신두리사구 지금도 산책하기에는 정말 좋은곳이다 따가운햇살에 가을의 정취를 느깨기에 좋았다. 오랜만에 아버지 산소에 갔다 아들 휴가와서 함께 ..

처음으로 땅콩심었는데 토요일에 캤어요 한중기에 붙어있는 땅콩이 30개싹은 되는것같아요 모처럼 내모습을 짝었네요. 이만큼을 더캐야하는데 비가 와서 다음주에나 해야할까봐요. 감을 한그루 땄는데 이만큼이나 다음주에 또 따야할까봐요 이른감이있지만 자꾸 홍시가 되어서 떨어지..

항상 건강하시고 단정하셨던 아버지 이젠 고인이 되셨어요 아직 믿기지않지만 추석전에 세상을 뜨셨어요 이렇게 사진으로 보면 사실이구나 하지만 돌아서면 아직 저 현관문을 얼면 계실것 같아요......

새로 깐 잔디가 잘 자라서 정원이 더 넓어보이고 초록색이 참 예쁘네요. 잔디에 이렇게 호스에 구멍을 뚫어서 연못의 물로 재활용합니다. 연못의 채양도 이젠 거두어야 할듯 이번에 고추가 잘된것같아요 말리고있는중입니다. 그늘이 길게 드리워진 정원의 모습 가을이 느껴집니다. 잔디..

여름내 잔디가 꽉쩔어서 사이사이 돌을 깔았습니다 잔디보호도 되고 보기도 좋고

휴가나온 아들과 함께 셀카 ^^ 우리 과수원에서 따온 포도와 복숭아 정말 꿀맛입니다. 그리고 내가 만든 더치커피 한잔 마음이 풍요로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