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이있는보타닉하우스

여름방학중에 아들면회도 다녀오고 안방에 그림하나 그려 걸어놓고 아침은 이렇게 아메리칸스타일로 라벤더를 이제 드디어 분갈이를 했습니다. 또 더운시간이면 풀장에서 더위를 식히고 이 무더위에 포도는 이렇게 잘 익어갑니다. 포도와 복숭아가 이제 제법 맛있게 익어갑니다.

시부모님과 함께 수학계곡에서 시원한 물줄기와 시원한 바람이 더위를 한꺼번에 날려버립니다.

딸이 모처럼와서 도와주네요. 새로 잔디를 깔고있습니다. 외국잔디로 깔았었는데 더위를 견디지 못하네요. 완성된 모습입니다 잘자라기를.....

한층 무더운 8월에 혼자 원두막을 옮깁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소나무쪽으로 지렛대를 이용해서 자 소나무앞으로 옮겨졌지요 참 신기하게도 혼자합니다.

운이와 처음 둘이서 서울 나들이 날씨도 그리덥지않고 정동극장 근처 음식점에서 점심을 시립미술관에서 고갱전을 보며 셀카도 찍고 북촌 한옥마을을 돌아다니며 옛정취에 젖어보고 청계천에서 시원한 물에 피곤한 다리도 적셔보고 힘들었지만 서울 기차여행 잘했습니다^^

밴드 동아리에서 베이스를 하고있는 딸 9월에 정기연주가 있다고 집에서도 연습중입니다.

무더운 휴일 바쁜중에도 과수원 풀약하는 모습

점점 커가는 사과와 영글어가는 포도송이가 탐스럽고 예쁘지요

마늘밭이 흙이 안좋아서 힘들게 뽑고 있는중 힘들다고 쉬고있는 아들모습 수학한 마늘을 말리려고 대무옆에 쭈 욱 늘어놨습니다.

유원지르 변시중입니다.